2024-04-25 18:05 (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빅뱅’ 태양이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준 선물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태양은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한혜진, 이시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태양은 먼저 한혜진에게 작은 상자를 전했다. 작은 상자에 들어 있는 파우치는 가격이 무려 한화로 약 130만원대였다.
이어 태양은 박나래에게 가죽 클러치백을 선물했다. ‘FAITH’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이 백은 약 140만원대다.
전현무는 태양이 ‘나 혼자 산다’ 인터뷰 때 입었던 검은색 티셔츠를 선물 받았다. 가격은 한화 80만원대다.
기안84는 무려 260만원대의 검은색 후드티를 받았다.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태양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하게 방송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