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욱 셰프가 GFAC수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에게 특강하고 있다. (제공: GFAC수도전)
곽태욱 셰프가 GFAC수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에게 특강하고 있다. (제공: GFAC수도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GFAC 글로벌수도직업전문학교(수도전, 이사장 한병길) 호텔조리학과 과정이 최근 이태리음식전문점 엘본터데이블에서 셰프로 있는 곽태욱(28) 졸업생을 초청해 ‘최신 외식 업계 트렌드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급변하는 외식업계에 발맞춰 호텔조리학과 과정 2학년 재학생들 대상으로 두번에 걸쳐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생특강에 나선 곽씨는 GFAC수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2016년 졸업하고 현재 GFAC수도전 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학사과정을 밟고 있다”며 “추후 대학원 진학까지 목표를 두고 있다. 졸업 전 밀레니엄힐튼호텔 현장실습을 나갔으며, 졸업 후 이태리음식전문점 엘본더테이블에 입사해 현재 셰프로 근무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특강에서 곽 셰프는 급변하는 외식업계에서 성공적인 취업비결에 대해 좋은 인성과 스스로 찾고 노력하는 자세를 꼽았다”고 덧붙였다.

GFAC수도전은 실무중심 전공심화과정과 더불어 학기 중 전공적성계발수업을 통해 진로 적성 탐색, 인성교육 등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전공분야 진출을 위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1호 조리사양성교육기관인 조리특성화 GFAC수도전은 호텔조리학과 과정 외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관광식음료학과 과정, 관광경영학과 과정에서 2019학번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문의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매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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