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이진찬 안양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지난 20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이진찬 안양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이진찬 부시장 “미래사회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 ”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경기도민회장학회는 지난 2월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8명이 접수했다. 이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3명의 장학생(고등학생 4명, 대학생 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에 2회 고등학생은 최고1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까지 받는다.

이진찬 안양시부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람 중심의 인문교육도시 조성에 도움 주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경기도민회 관계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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