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맨 왼쪽)과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전무(오른쪽 끝) 및 수상자들이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맨 왼쪽)과 장평주 GC녹십자홀딩스 전무(오른쪽 끝) 및 수상자들이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0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이하린 YTN 기자와 나윤숙 MBC 기자, 이상철 후생신보 기자, 강현구 의약뉴스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돼 올해까지 총 40회에 걸쳐 모두 167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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