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출처: SBS)
이종수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달 사기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배우 이종수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최근 스포츠월드는 한 제보자의 말을 빌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체육관에서 이종수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종수가 목격된 체육관은 고급 헬스장은 아니며 지난주부터 목격됐다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LA 한인 타운에서도 이종수 목격설이 돌았다.

한편 이종수는 소속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이자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변제를 하고 있었는데 잠적 기사가 나와서 억울했다”면서 “돈을 벌어서 갚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돈을 떼먹은 사람처럼 기사가 나와서 죽고 싶을 지경”이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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