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민지영 인스타그램)
(출처: 민지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민지영이 남편 쇼호스트 김형균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여름처럼 좋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엄청나게 나빴다. 아직은 봄. 내 눈에는 꼭 가을 같아. 아직 연애 중인 3개월 차 신혼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달래주는 고마운 형균 씨. 당신 덕분에 밝은 웃음을 하루하루 다시 찾아가고 있어요. 내 사랑. 고마워. 사랑해. 나만의 주치의”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신호 대기 중 카메라를 보며 꿀이 떨어지는 듯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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