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고수해왔던 핵-경제 병진노선 대신 경제협력 노선을 선포함으로써 북한의 전환기적 변화의 의지를 예고하는 것이라 평가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북한이 핵, 미사일 실험 중단과 핵실험장 폐기를 결정한 것에 대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고수해왔던 핵-경제 병진노선 대신 경제협력 노선을 선포함으로써 북한의 전환기적 변화의 의지를 예고하는 것이라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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