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오는 6.13지방선거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로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의당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당원투표에서 김 위원장이 정호진 전 서울시당 위원장(41.91%)을 누르고 58.09%의 득표를 얻으면서 후보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정의당 대변인, 심상정대선후보 서울선대위원장, 서울시 희망시정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 후보는 23일 오전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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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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