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도 받겠다”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선언後 첫 일정 봉하마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배후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지난 19일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조사도 받겠다며 야당의 공세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조사에도 당당히 응하겠다”며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에도 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다음 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는 등 경남지사 출마자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후보 아내 김정순씨.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 후보 아내 김정순씨.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분향한 뒤 작성한 방명록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방명록에는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라고 적혔다.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 김해=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前) 대통령 묘역에 분향한 뒤 작성한 방명록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방명록에는 ‘대통령님과 함께 세웠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경남에서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통령님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라고 적혔다. (제공: 김경수 의원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출마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도지사 출마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 “숭고한 희생 명예롭게 기억돼야”

국가보훈처가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전(前) 성남시장,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을 비롯한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행사가 시작하기 전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민주묘지를 따로 방문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혁명 58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4.19혁명 58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구속된 드루킹 공범 ‘서유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포털 댓글 추천수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핵심공범으로 지목된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20일 결국 구속됐다. 김씨는 지난 2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지난 1월 ‘드루킹’ 김씨의 지시를 받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관련한 기사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공감을 클릭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와 공범으로 지목된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박모씨는 포털 댓글에 ‘공감’ 클릭 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와 공범으로 지목된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20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박모씨는 포털 댓글에 ‘공감’ 클릭 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대법 ‘국정원 댓글’ 원세훈 징역 4년 확정 “불법 정치관여 인정”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前) 국정원장이 지난 19일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지난 2013년 6월 재판에 넘겨진 지 5년 만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 전 원장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국정원 사이버팀 활동은 객관적으로 공무원의 직위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라며 “원 전 원장이 불법 정치관여와 선거운동을 지시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오른쪽) 등 대법관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원세훈 전(前)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전원합의체 선고를 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오른쪽) 등 대법관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원세훈 전(前)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전원합의체 선고를 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가운데)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원세훈 전(前)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전원합의체 선고를 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가운데)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원세훈 전(前) 국정원장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전원합의체 선고를 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황창규 KT 회장, 20시간 넘게 檢 조사받고 귀가

국회의원들을 불법 후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경찰에서 2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지난 18일 귀가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황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에 소환했다. 황 회장은 18일 오전 5시 40여분까지 약 20시간이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다. 황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황 회장은 계열사를 통해 접대비 등 명목으로 사들인 상품권을 다시 현금으로 바꾸는 일명 ‘상품권깡’ 방식으로 자금을 마련해 임원 명의로 국회의원을 불법 후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전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전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KT민주화연대와 KT노조본사지방본부 등이 17일 오전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와 관련 황창규 KT 회장의 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KT민주화연대와 KT노조본사지방본부 등이 17일 오전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와 관련 황창규 KT 회장의 조사가 진행 중인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영화계 산 증인’ 원로배우 최은희 별세… 향년 92세

영화계의 산 증인인 원로배우 최은희가 별세했다. 향년 92세. 최은희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자택 인근 병원에서 별세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최은희는 십여 년 전 허리수술을 받은 뒤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투석을 받아왔으며, 이날도 신장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다가 상태가 악화돼 숨을 거뒀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원로배우 최은희씨가 향년 92세로 별세한 16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씨의 빈소에 영정사진이 걸려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원로배우 최은희씨가 향년 92세로 별세한 16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씨의 빈소에 영정사진이 걸려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모저모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 시각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전경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 시각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전경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 시각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입구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 시각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입구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 파주=박완희 기자] 네이버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운영해온 출판사 느릅나무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와 건물 CCTV 등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재까지 USB 1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사무실 내부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2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 참가들이 기네스 등재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가 법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 참가들이 기네스 등재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가 법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에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가 법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에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8단증’을 수여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태권도가 법적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공군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일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공군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일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공군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축하하며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그린 태극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공군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축하하며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그린 태극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제공: 국회사무처)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대한항공 빨간불.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관세청이 21일 수사관들을 보내 관세 탈세 혐의 등을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자택과 대한항공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대한항공 본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관세청이 21일 수사관들을 보내 관세 탈세 혐의 등을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자택과 대한항공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수원=박완희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가 18일 지하 창고에 지역 서비스센터 관리 현황 및 각종 인사자료를 보관해둔 정황을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 수원=박완희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가 18일 지하 창고에 지역 서비스센터 관리 현황 및 각종 인사자료를 보관해둔 정황을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 수원=박완희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가 18일 지하 창고에 지역 서비스센터 관리 현황 및 각종 인사자료를 보관해둔 정황을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후 한 직원이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앞을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 수원=박완희 기자] 삼성그룹의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성훈)가 18일 지하 창고에 지역 서비스센터 관리 현황 및 각종 인사자료를 보관해둔 정황을 포착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후 한 직원이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앞을 지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N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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