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 부부 임신 (출처: 린아 인스타그램)
장승조♥린아 부부 임신 (출처: 린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결혼한 린아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린아의 근황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린아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장승조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라며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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