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고창=이미애 기자]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 21일 열린 오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는 봄 향기를 따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청보리밭 사이를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고창=이미애 기자]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 21일 열린 오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는 봄 향기를 따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청보리밭 사이를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고창=이미애 기자]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 21일 열린 오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는 봄 향기를 따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청보리밭 사이를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고창=이미애 기자]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 21일 오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에는 봄 향기를 따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사람들이 청보리밭 사이를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왔다는 50대 부부는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넓은 들판에 파랗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니 마음도 부드러워지고 머리도 맑아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 친지, 연인들이 청보리밭 사이를 지나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등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에서 마음껏 봄을 즐겼다. 

‘피어나는 경관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고창군 제15회 청보리밭 축제는 오는 5월 1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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