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0일 종합심사를 통해 1차 광역단체장 공천대상자를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날 공천 대상자로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광역시장 후보를 확정했다.

남충희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부산 정무부시장과 ㈜SK텔레콤 사장,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지내고 현재 대전에서 시장후보로 활동 중이다.

남충희 후보는‘대전을 더 잘 사는 대전으로, 경제를 살리는 대전시장’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전을 바꿀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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