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봉태규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슬슬 온몸이 붓기 시작; 식사 조절도 안되고 옷도 안맞고 발꼬락도 아프고 고등학교 때나 (물론 고시 시절이지만) 먹었던 부대찌개-크리스피도넛-베스킨라빈스 코스로 한끼를 먹질 않나, 생전 안먹는 버거를 먹질 않나...먹고 돌아서서 핫도그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이 D라인을 선보이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어느덧 훌쩍 부른 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12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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