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8일 양일간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스프링 2018’에서 강연자인 최윤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이달 17~18일 양일간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스프링 2018’에서 강연자인 최윤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7~18일 양일간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의사 40명은 이틀에 걸쳐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본사와 향남 나보타 전용공장을 통해 고도화된 생산설비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며 글로벌브랜드 나보타와 대웅제약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윤진 연세봄빛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공유했다.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 임상 결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이후 최신 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인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는 “이번 대웅제약의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참석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웠다”며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부터 참석한 의사들과도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최신 지견 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