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및 임직원들이 농축협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번째)및 임직원들이 농축협 고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다짐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고객가치 중심의 소비자 권익보호와 민원감축 등 소비자보호 실천과제를 임직원에게 전달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추구에 앞장서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에는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임을 명심하고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등 농·축협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았다. 또한 각 지역본부단위도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내달 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민원 감축,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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