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정석이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정석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일흔 다섯 되시는 우리 장아숙 여사님 탄신일. 알라뷰 엄마! 우리 어무이 귀엽죠?”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선글라스를 쓰고 어머니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해맑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조정석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석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한 것에 대해 “게스트로 나올 때와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DJ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대타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늘이 처음”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조정석은 “저번에 ‘컬투쇼’에 출연을 했을 때 저희 어머니가 검색어 1위를 하셨었다. 오늘도 부탁드린다”며 “김표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 장아숙 여사님”이라고 말하며 검색어 1위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