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 필명 드루킹)씨가 이끌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조직적으로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MB 아바타’ 등 집중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이 개종을 강요받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이 됐습니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다며 개헌안에 ‘인권’을 언급한 문재인 정부의 외면은 암암리에 강제개종을 용인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여 남겨놓은 가운데 청와대는 ‘종전(終戰)’을 핵심의제로 다뤄질 것을 공식화 하면서 종전이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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