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이 17일 교내 나우리인성관에서 학생자치기구 학생들과 도시락 식사 시간을 통해 정감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이 17일 교내 나우리인성관에서 학생자치기구 학생들과 도시락 식사 시간을 통해 정감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은 지난 17일 김기영 총장과 학생자치기구 학생들과나우리사랑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나우리사랑방은 총장과 학생들과의 정기적 만남의 시간을 통해 소통문화 확산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간담회로, 2015년부터 학기 중 월 1~2회 열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 운영사항에 대한 설명과 각 자치기구의 주요 활동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시락 식사 시간을 통해 정감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올해 나우리사랑방은 지난달 27일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 36명과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오는 24일에는 1학년 각 학부 대표, 5월 3일에는 2학년 각 학부 대표, 5월 9일에는 재학생 전체, 6월 7일에는 3학년 각 학부 대표 학생들과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승재 학생처장은 “나우리는 ‘나’와 ‘우리’의 합성어로서, 나우리사랑방은 총장님과 학생들 간 자유로운 토론과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코리아텍의 고유문화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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