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왕빛나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왕빛나는 이혼 보도 하루 전인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여신 분위기로 화보 촬영 중이다.
한편 19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왕빛나는 최근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했다.
왕빛나는 2007년 정승우씨와 결혼했다. 이후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낳으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