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J 면접 마스터과정 특강을 듣고 있는 세종대 학생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2018 SJ 면접 마스터과정 특강을 듣고 있는 세종대 학생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9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신구)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10~11일 양일간 2018 SJ 면접마스터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는 10명의 전·현직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상반기 공채 준비 중인 40여명의 졸업예정자들에게 실전 면접 준비가 가능하도록 면접마스터과정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실무 및 면접 경험을 쌓았다.

이번 면접마스터과정은 5개 분반으로 나누어 첫째 날 모의면접을 시작으로 ‘인성/직무역량 면접 대응 전략’ 특강과 둘째 날 ‘PT/창의성 면접특강’ 및 실전PT면접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취창업지원처는 2018 상반기 공채 트렌드와 기업별 취업 준비 정보를 제공해 세종대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실전형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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