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강선보)은 3일 고려대 라이시움에서 국내 유일 고려대 교육대학원 서예문화최고위과정반의 제6기 수료생 작품전을 열어 격려하고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고려대 서예문화최고위과정 작품평가전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강선보)은 3일 고려대 라이시움에서 국내 유일 고려대 교육대학원 서예문화최고위과정반의 제6기 수료생 작품전을 열어 평가·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선보 원장은 “서예는 고도의 조형적 미학과 내면의 수양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이라며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서예 작가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성곤 담임교수는 “서예는 모든 학문의 기본”이라며 “정신을 수양하고 내면을 닦아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표본으로 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6기 수료생은 총 37명으로 이들은 모두 고려대학교 정식 교우로 인정받는다. 작품은 고려대 라이시움에서 오는 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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