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LG전자와 제휴해 ‘NH올원 LG전자Best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국 LG전자 BestShop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 결제 시 최장 36개월까지 할부구매가 가능한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 3천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할부요금에서 할인해 준다.

또 이 카드로 렌탈료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1만원부터 최대 2만원까지 렌탈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라이트할부란 LG전자 BestShop매장에서 전자제품을 24/36개월 할부로 결제 시 원금균등상환방식의 확정이자로 청구하는 할부서비스이다.

이 밖에도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 시 10% 청구 할인혜택과 전국 주요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에서 1천원 현장할인과 1천원 청구할인을 더해 총 2천원의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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