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충북대 전자정보대학에서 전기공학부 진로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17일 오후 1시 충북대 전자정보대학에서 전기공학부 진로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취업지원본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단과대학별 취업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진로지도 특강 ▲직무분석 특강 ▲NCS 특강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특강이 마련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돕게 된다.

특히 단과대학별 직접 추천한 강사 또는 수강생의 만족도를 고려한 강사 섭외를 통해 수업 만족도를 높여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프로그램은 16일 산림학과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17일 전기공학부 진로특강·전자공학부 이력서 특강, 19일 건축학과 선·후배 교류 등 오는 6월 말까지 단과대학별로 시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취업지원본부 대학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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