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만화] 프리코노믹스(freeeconomics)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프리코노믹스(freeeconomics)는 공짜로 상품을 나눠주는 마케팅 전략이다.

프리코노믹스는 공짜를 의미하는 프리(free)와 경제를 뜻하는 코노믹스(economics)가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로 공짜 상품을 의미한다.

프리코노믹스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면도기 전문 업체 질레트다. 질레트는 은행에서 통장을 새로 만들거나 다른 상품을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1회용 면도기를 나눠주는 전략을 활용했다.

질레트가 이 같은 방법을 사용한 이유는 소비자들이 면도기를 써본 후 제품의 품질을 알면 다시 구입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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