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배화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배화접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학생 30여명은 지난 16일 천안시 직산면의 농가에서 배꽃 개화기를 맞아 부족한 배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화접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배 농가를 대상으로 천안 적십자봉사관 회원 20여명과 함께 일손을 보탰다.

봉사할동에 참여한 신새벽(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풍성한 배 수확의 결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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