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4월 신입생 선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입생 모집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수시 지원 횟수와 무관하게 진행되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전공능력 등을 통해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년~2년 6개월 동안 이론 및 실습, 실무중심 수업을 진행하며, 인턴십과 현장실습, 여러 호텔, 관광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아울러 숭실대 캠퍼스 내 위치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졸업 시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취득을 할 수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학교 법인 아래 운영되고 있는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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