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가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에서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를 혁신像 수상 사무소로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 서경식 팀장(오른쪽)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농협 경제지주가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에서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를 혁신像 수상 사무소로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 서경식 팀장(오른쪽)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업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에서 유통판매장 新재고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 선 농협하나로유통을 혁신像 수상 법인으로 선정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경제지주의 유통계열사(5개) 농·축산부문에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재고관리의 투명성을 확대하고 상품관리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경제 혁신像은 ▲제도개선부문 ▲혁신프로젝트부문 ▲시너지부문 에서 수상 사무소·법인을 선정하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농업경제 전반에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93억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지원하는 만큼 혁신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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