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7일(현지시각) 중국 시안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 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모델이 신형 스포티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기아자동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7일(현지시각) 중국 시안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스포티지 출시 행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모델이 신형 스포티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智)달린다(跑)’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智跑, Zhì Pǎo)’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차는 ‘터프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정통 SUV’를 개발 컨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 모두 어울리는 강인하고 균형 잡힌 외관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바이두와의 협업으로 구현한 커넥티비티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제공: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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