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농촌일손돕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NH농협은행(공공금융부문)이 지난 16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로 홍천군 서면 모곡 3리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공공금융부문)은 이번 행사에서 도농교류 확산과 풍년농사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돕기는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임직원 20명, 관내 농·축협 임직원 30명, 농가주부모임 30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 3리에서 인삼밭 제초작업, 담배심기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기선 서면장, NH 농협중앙회 한기열 부행장, 홍천군지부 박광원 지부장, 홍천농협 박연원 조합장, 모곡3리 정종선 이장 등 참석한 가운데 한기열 NH 농협중앙회 부행장의 명예이장 위촉식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