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심규언 동해시장,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동해시청 앞 로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13일 심규언 동해시장,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동해시청 앞 로터리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와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국)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상기시켜 복지 소외 계층을 상시 발굴·신속지원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주제로 시청 앞 로터리 주변에서 진행 됐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해 맞춤형 상담·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을 통해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심규언 동해시장,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캠페인을 펼쳤다.

최중호 천곡동장은 “동 복지안전망을 활용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찾아가고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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