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가평경찰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가평경찰서)ⓒ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가평경찰서(총경 임병숙)가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7일 가평경찰서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1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직원들 110여명과 경기북부청의 비전과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기출 청장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협력단체장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정정현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송흥섭 경목위원회부위원장께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기출 청장은 선팔용 경위와 박형조 경위에게 업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를 했다.

이후 현장직원과 대화의 시간에서 게시판에 부착되어 있는 건의사항을 추첨하며 대화하는 방식으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청장은 이날 가평군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가평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와 사건사고 등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항상 주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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