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4.19혁명 재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4.19혁명 재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4.19혁명, 민주주의 기틀 닦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4.19혁명 재현 퍼포먼스, 세계 전통음악 행렬, 대행진 등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봉(78, 남, 김해시)씨는 “오늘날의 민주주의가 있기까지 많은 과정들이 있었지만 4.19혁명은 민주주의의 기틀을 닦았다”고 말했다.

이순권 4.19혁명 공로자회 지도위원은 “4.19는 학생과 시민이 투쟁으로 일개정권을 무너뜨린 역사적인 혁명”이라며 “대한민국의 민주화, 산업화, 경제화를 이룩하는데 밑받침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은 세대들은 4.19정신과 의미를 본받아야 한다”며 “행사를 통해 4.19혁명이 영국, 프랑스, 미국 혁명과 함께 세계4대 혁명으로서 유네스코에 등재하고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모여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모여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모여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19혁명 기념일을 이틀 앞둔 17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모여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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