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유진 기태영 부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E.S 출신 유진, 배우 기태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유진이 현재 임신 4개월 차다. 올해 가을 출산 예정이다. 현재는 태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후 계획에 대해 “4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여자플러스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후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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