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종단의 낙하산 인사 동국대 한태식 총장 교비횡령 유죄판결에 대한 시민연대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동국대 학생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7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종단의 낙하산 인사 동국대 한태식 총장 교비횡령 유죄판결에 대한 시민연대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동국대 학생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그는 동국대 이사회에게 “횡령의 유죄판결을 받은 보광 총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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