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기 교수(왼쪽)과 SK하이닉스 특허 담당 민경현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6
김덕기 교수(왼쪽)과 SK하이닉스 특허 담당 민경현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6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김덕기 교수와 김홍균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공동으로 SK하이닉스 제 6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발명은 ‘Logic향 Cu e-fuse 개발’ 산학 과제를 통해 출원한 ‘반도체 장치의 안티-퓨즈(20170119314)’ 특허다. 김덕기 교수는 “출원된 안티-퓨즈 특허가 로직 이나 메모리 반도체의 제품에 적용돼 SK하이닉스 반도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김진국 부사장, 특허 담당 민경현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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