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오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 여론조작 연루설의 성격을 둘러싼 공방이 거셉니다. 이번 사건을 개인의 일탈로 보느냐, 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으로 보느냐에 따라 파장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대한항공이 또 다시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쓰~윽 보는 천지일보’ 입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