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1학기 청주대 신임교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중앙도서관 시네마룸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4
2018학년도 1학기 청주대 신임교원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중앙도서관 시네마룸에서 임명장을 수여받은 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4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2018학년도 1학기 청주대학교 신임교원 워크숍이 13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중앙도서관과 새천년종합정보관 등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신임교원 워크숍은 매주 금요일 1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청주대 신임교원이 갖춰야 할 4대 역량의 개발 및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청주대 신임교원이 갖추어야 할 4대 역량은 ▲리더십, 대인관계능력 등 기본역량 ▲과목에 대한 이해, 수업 내 학생들과 소통 등 교수역량 ▲연구수행, 논문심사 및 지도 등 연구·산학협력 역량 ▲인적자원관리 및 대외활동 등 봉사역량 등이다.

정성봉 총장은 이날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동료·학생들과 인간관계 형성과 신뢰받는 교수상 정립, 교육중심대학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봉사마인드 향상 등을 주문했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해 1학기부터 신임교원에 대한 교수·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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