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수원대 총장과 박광식 LH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이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박진우 수원대 총장과 박광식 LH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이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3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수원대학교가 1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LH경기지역본부와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참여형 사회공헌활동과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참가, 자원개발 및 교류, 지역복지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 저변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하나 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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