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에 봄꽃 잔치가 한창인 가운데 12일 오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랑, 빨강 튤립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2

[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자연생태학습장에 봄꽃 잔치가 한창인 가운데 12일 오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랑, 빨강 튤립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에 따르면,  튤립, 금어초, 메리골드, 유채꽃, 베고니아, 가자니아 등 다양한 봄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자연생태학습장 외에도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허브, 조경수목 등 600여종의 자원식물을 볼 수 있는 ‘야생화 힐링정원’과 ‘유전자원 보존온실’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9일 제17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이 열릴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