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12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영등포구청·롯데백화점㈜ 영등포점·철도특별사법경찰대·영등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철도안전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2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12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영등포구청·롯데백화점㈜ 영등포점·철도특별사법경찰대·영등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철도안전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가 12일 영등포역 광장에서 영등포구청·롯데백화점㈜ 영등포점·철도특별사법경찰대·영등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철도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레일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차이용 고객에게 ▲철길 및 선로통행의 위험성 ▲승강장 안전사고예방 ▲생명존중 자살예방 ▲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선로변 화재예방 등 대국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조대식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해 철도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달 한달 동안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 경찰대와 함께 선로 무단통행 집중단속 및 계도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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