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의 혁명을 일으킨 아이패드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스마트폰 ‘블랙패드’의 출시가 초읽기로 다가오고 있다.

앞서 ‘블랙베리’를 출시한 리서치인모션(RIM)이 ‘블랙패드 닷컴(blackpad.com)’이라는 도메인을 확보함에 따라 블랙베리 태플릿PC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이패드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 블랙패드는 9.7인치 크기의 스크린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IM의 블랙패드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탑재하고 있어, 이용자의 인터넷 접속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 가격은 499달러로 점쳐지고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말에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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