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이 신입생과 선배들의 1:1 멘토링을 진행한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이 신입생과 선배들의 1:1 멘토링을 진행한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호텔관광특성화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학전공이 신입생을 위한 선배들과의 1:1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 신입생들은 앞으로의 학교생활과 중간고사, 자격증시험, 진로로드맵 등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선배들과 의견을 나눴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재학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전인교육,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 멘토링제도를 비롯해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4년제 대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호텔관광 분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호텔관광기업들과 MOU 및 인턴십 협정을 체결하고 호텔인턴십, 자격증 특강, 지도교수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과정)을 운영 중이며,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면접 100%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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