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사진전 ‘꽃과 풍경’ 작품. (제공: 조폐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0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사진전 ‘꽃과 풍경’ 작품. (제공: 조폐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꽃과 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엔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동호회 사인회(寫人會)의 작가 박장규, 송동섭, 송번영, 유경실, 유성준 등 5인이 참여했다.

얼어붙은 땅을 뚫고나와 꽃망울을 피워내는 위대한 생명의 힘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응축한 봄날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겨우내 움추린 산과 들이 기지개를 켜는 희망의 계절을 맞아 꽃이 있는 봄날 풍경 사진들을 통해 찬란한 봄날의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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