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인 10일 오후 1시, 인천시 남동구 소재 벚꽃이 만개한 중앙공원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다 밤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됐다.ⓒ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10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인 10일 오후 1시 인천시 남동구 소재 벚꽃이 만개한 중앙공원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다 밤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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