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YMCA 평생교육위원회 공식 출범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마산YMCA가 시민 교육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마산 YMCA 평생교육위원회’를 공식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평생교육위원회는 지역 단위 풀뿌리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자발적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출범식은 11일 저녁 7~9시까지 마산YMCA청년관(창원시 마산회원구 앵지밭골 2길 7)에서 진행된다.

달보드레 회원 시낭송, 이사회 특송, 박영민 이사장 축사를 비롯해, 이선애 위원은 '은퇴 후 40년, 평생교육 정책을 들여다보다', 박승원 위원은 '왜 평생교육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