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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인선 기자] 30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평일임에도 피서객들로 붐볐다. 이번 주 내내 11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해운대를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오후 12경 10분경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 20명이 이안류에 떠밀려 119구조대(수상)와 부산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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