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
(캡쳐:박경리 문학공원 홈페이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박경리 문화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신설된 프로그램은 한국문인협회 양승준 원주지부 회장과 함께 박경리 작가‘의 전 장르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과정은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원주에 거주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상범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이번 행사로 원주지역 대학생들이 박경리 작가의 삶과 문학에 관심을 가지며, 스스로 성찰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대학생이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