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영화 <색, 계>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얻은 중화권 스타 탕웨이가 2004년도 미인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공개돼 화제다.

당시 미인선발대회에 참가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 속에서 탕웨이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휘날리며 포즈를 취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검은 수가 놓인 흰 드레스를 입고 입가엔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중국은 물론 한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탕웨이의 자연 미모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하지원 닮은 듯~” “우월한 미모”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진 이유가 있다” 등의 글을 남겨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중국의 미녀 스타 탕웨이는 현재 한국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 제작을 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