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3월 26일부터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외대 월드컵 참여 학생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3월 26일부터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외대 월드컵 참여 학생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3월 26일부터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외대 월드컵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HUFS 12번째 태극전사-’라는 케츠프레이즈로 외대 월드컵기간 동안 학생, 교수, 직원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해 3미터 응원 게시판에 다양한 외국어로 16강 진출 기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결승전에 앞서 외대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ISO)으로 구성된 ‘HUFS World All-Star Team’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 대상 유니폼을 입고 한국외대 축구부와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경기 전, 70여일 남은 러시아 월드컵에 한국외대 12번째 태극전사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16강 진출 기원 의미로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들고 외국인 학생과 응원전도 펼친다.

이번 외대 월드컵 우승팀은 한국외대 구성원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3미터 응원 메시지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3월 26일부터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외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3미터 응원 게시판.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지난 3월 26일부터 재학생들이 주최하고 총 31개 학과(팀)가 참여하는 제37회 외대 월드컵(HUFS World Cup)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외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3미터 응원 게시판.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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