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 브랜드 엑스골프(X-GOLF)가 내달 6일 오후 10시 ‘E!TV’와 ‘SBS-드라마’ 채널에서 첫 방영되는 국내 최초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의 현실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협찬을 한다.

<이글이글>은 이한위, 이원종, 김예분 등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소문난 배우들을 비롯해 최근 CF와 화보 등에서 주목을 받은 강예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프시트콤이다.

<이글이글>은 골프를 소재로 한 시트콤인 만큼 매회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가 벌어지게 된다.

엑스골프는 골프 강의하는 장면에서 학생라운딩 보고서 및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정확한 시뮬레이션으로 가르치는 분석 장비로 나오게 된다.

‘라운딩 보고서’는 다양한 이력 데이터 및 스윙의 문제점을 분석, 교정할 수 있는 추천운동 등 각 플레이어의 경기분석 결과를 차트 형식으로 자동 출력해 알려줌으로써 라운딩을 즐기는 동시에 스윙교정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엑스골프의 장점인 라운딩 보고서를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이 시트콤 내 골프 수업에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엑스골프 측은 “이미 스크린골프로 최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엑스골프가 최근 방송계에 불고 있는 골프 열풍에 힘입어 앞으로 더 많은 대중들에게 스크린골프의 관심을 확산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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